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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2026년 정기 임원인사…부사장 4명·상무 6명 승진

이종균 기자

입력 2025-11-27 14:13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삼성E&A가 27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부사장 4명, 상무 6명 등 총 10명의 승진자 명단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올해 주요 사업 실적과 내년 전략 과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과 중심의 인사 원칙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 성장 분야를 책임질 젊은 리더를 과감히 전진 배치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E&A CI./삼성E&A
삼성E&A CI./삼성E&A


승진 인사는 부사장 4명과 상무 6명으로 구성됐다. 부사장에는 김종민, 양기영, 이기열, 조원식이 이름을 올렸다. 상무로는 안성찬, 연명모, 윤혜연, 주재영, 최용호, 한성민이 승진했다.

삼성E&A는 이번 임원인사로 경영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향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한 뒤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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