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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강릉문성고 학생 대상 ‘청년정책 교육·조향사 체험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25-11-30 11:54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과 확대 계속 이어갈 것

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7일(목), 강릉문성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안내 교육과 조향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7일(목), 강릉문성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안내 교육과 조향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7일(목),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고맞고) 사업에 참여 중인 강릉문성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안내 교육과 조향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청년정책 교육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고교 졸업 후 활용 가능한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지원금, ▲직업훈련, ▲상담, ▲취업연계 등 실질적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이어진 조향사 체험에서는 전문 조향 키트를 활용해 향료 조합, 향 구조 이해, 향수 제작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직업 세계를 체감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참여 학생들이 정책 정보와 직업 체험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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