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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컬처,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서 2년 연속 수상

입력 2025-12-02 10:20

문화 마케팅 전문기업 위드컬처,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서 2관왕

출처 : 위드컬처
출처 : 위드컬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위드컬처는 지난달 28일,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에서 정책 브랜드 부문에서 최우수상, 관광 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 한 해 위드컬처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 도박문제 폐해에 대해 알리고 헬프라인 1336을 홍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갔다.

특히 위드컬처는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를 위한 다양한 SNS 콘텐츠와 영상 등을 기획·제작·배포해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고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정책 브랜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위드컬처는 경기관광공사와 ‘DMZ 및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관광 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위드컬처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역사적, 군사적, 생태적 가치를 지닌 DMZ에 대한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통해 DMZ의 정체성을 강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 위드컬처는 SNS 운영을 통해 브랜드 확산을 이끌어냈고, DMZ FRIENDS 기자단 운영 및 홍보 영상 제작을 통해 ‘방문해보고 싶은 장소’로 인식을 제고하는 데 힘썼다.

실제 SNS 데이터는 지난해 대비 460%가 상승했으며 임진각 관광지 방문객 수 역시 전년 대비 6% 증가해 100만 명을 돌파, Z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방문객 50% 증가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 최우수상 2개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과 최우수상으로 또 한 번 2관왕의 영예를 안은 이경선 위드컬처 대표는 “공공의 가치를 국민에 더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시민과 메시지를 연결하는 신뢰받는 커뮤니케이션을 만들며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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