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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2026학년도 홍보대사단 ‘가은’ 4기 수시모집 시작…여러분이 우리 대학의 주인공!

입력 2025-12-04 19:11

총 15명 선발…장학금·임명장·전국 대학 연합 MT 등 풍부한 혜택 제공

가톨릭관동대학교 2026학년도 홍보대사단 ‘가은’ 제4기 선발을 위한 수시모집(1차) 포스터.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학교 2026학년도 홍보대사단 ‘가은’ 제4기 선발을 위한 수시모집(1차) 포스터.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2026학년도 홍보대사단 ‘가은’ 제4기 선발을 위한 수시모집(1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대학을 대표해 다양한 공식 행사와 교내·외 홍보활동을 수행할 역량 있는 재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수시모집(1차)과 정시모집(2차/신입생 포함)을 통해 총 15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 홍보대사단 ‘가은’은 밝고 성실한 태도, 우수한 의사소통 능력, 대외적 이미지 등을 바탕으로 학교의 얼굴 역할을 수행해 온 대표적인 학생 조직이다.

대학을 사랑하는 마음과 활동에 대한 열정을 갖춘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올해는 특히 현장에서의 ‘현지 캐스팅’과 사전선발 과정도 함께 운영해 눈길을 끈다. 모집 기간은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1월 15일까지다.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역사회 협력활동, 다양한 공식행사 참여, 정기 교육 프로그램 이수 등 폭넓은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2026년에는 전국 120개 4년제 대학 홍보대사단이 참여하는 연합 MT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교류 기회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활동 혜택도 눈에 띈다. 홍보대사 장학금을 비롯해 총장 명의 임명장 및 장관급 우수자 표창, 단복 및 과잠 지원, 지역 기관장 표창, 취업 추천서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톨릭관동대학교 홍보팀장 장정법은 “대학의 가치를 가장 가까이에서 알리고, 학생들과 사회를 연결하는 중심에는 홍보대사 ‘가은’이 있다”며 “우리 대학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많은 재학생들이 이번 4기 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원 및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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