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선유도 구간 따라 화재위험물 등 쓰레기 수거…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이번 ‘안전 줍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환경보호와 함께 거리 정화 및 담배 꽁초 등 겨울철 화재위험물을 수거하는 활동으로, 새로운 한 해를 뜻깊게 맞이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참가한 직원들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안전원 관계자는 “2025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직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환경을 정화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사회에 기여하는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책임 있는 기관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