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에서 장종환 대표이사는 승진자들(33명)에게 축하의 뜻과 함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승진은 성과에 대한 보상이자 동시에 더 큰 책임을 맡게 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NH농협캐피탈의 인재상인 ‘새롭게 바라보고, 올바르게 행동하며 협력으로 성장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인재’를 소개하며 이를 실천하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장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리더는 기존의 관행을 넘어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통해 조직의 신뢰를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는 승진자들이 회사의 인재상과 가치관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