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금융·증권

금 2%, 은 6% 급등...국제상품시장, 마두로 대통령 체포이후 요동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1-05 10:29

국제유가, 단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선물가격, 안전자산 선호현상 재부각되며 다시 온스 당 75달러 돌파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전격 체포하면서 국제 상품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국제유가가 베네수엘라의 생산 증가 기대감에 한 때 하락하기도 했지만 다시 상승세로 전환중이다. 국제 금과 은 가격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재 부각되면 다시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국제 금과 은 가격이 4일(현지시간) 마두로 베네수엘라대통령 체포이후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는 등 국제상품시장은 당분간 요동칠 것으로 우려된다. 사진=게티 이미지
국제 금과 은 가격이 4일(현지시간) 마두로 베네수엘라대통령 체포이후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는 등 국제상품시장은 당분간 요동칠 것으로 우려된다. 사진=게티 이미지

4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WTI 선물가격은 오후 8시 15분(뉴욕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전거래일보다 0.56% 오른 배럴당 57.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가격도 0.6% 넘게 오르고 있다.

금 선물가격은 이 시간 현재 2%, 은 선물가격은 6%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원유 분석가들은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현재 국제 원유 시장은 공급이 충분한 상황이기 때문에 베네수엘라 사태로 인해 원유 생산에 차질이 빚더라고 국제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국제 은 선물가격이 4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6% 급등하며 온스 당 75달러를 돌파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국제 은 선물가격이 4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6% 급등하며 온스 당 75달러를 돌파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하지만 금과 은 상품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재부각되면서 다시 상승 곡선을 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금과 은은 연말과 연초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조정을 받아 왔으나 이번 베네수엘라 사태 파장으로 다시 매수세가 우위 시장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