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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올들어 3거래일간 18% 급등...엔비디아 0.47%, 테슬라 4.14%↓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1-07 06:29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75%, 아마존 3,37% 급등...빅테크주는 혼조세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뉴욕증시에서 CES 2026 효과에 힘입어 반도체주들이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마이크론 주가가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10% 넘게 급등하며 올들어 3거래일동안 무려 18%나 올랐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마이크론 주가가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10% 넘게 급등하며 올들어 3거래일동안 무려 18%나 올랐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가는 장 초반 차세대 슈퍼 칩 플랫폼인 베라 루빈을 공개하며 본격 양산 단계에 있다고 밝히면서 1.6% 넘게 상승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전거래일보다 0.47% 하락 마감했다.

반면 마이크론은 증권사 번스타인이 인공지능에 힘입어 메모리 가격 업사이클이 다가온다면서 목표주가를 33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10..68% 급등했다. 마이크론 주가는 올해 들어 3거래일동안 무려 18%나 급등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75%, 대만 TSMC도 1.62% 상승했다. AMD는 3.04% 하락했다.


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테슬라 주가가 6일(현지시간) 서유럽에서의 판매부진과 엔비디아가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인 '알파마요'를 공개한 영향 등으로 4% 넘게 급락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테슬라 주가가 6일(현지시간) 서유럽에서의 판매부진과 엔비디아가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인 '알파마요'를 공개한 영향 등으로 4% 넘게 급락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테슬라는 서유럽에서의 판매 부진과 엔비디아가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인 '알파마요'를 공개한 영향 등으로 4.14% 급락했다. 차세대 야심작으로 주목되는 휴머노이드시장도 경쟁이 치열해질 조짐을 보인 영향이 컸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연말부터 8거래일동안 하루를 제외하곤 7거래일동안 약세를 이어가, 조정국면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1.83%, 구글 0.87% 하락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1.2%, 아마존은 3.37%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9%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0.6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65% 상승 마감했다.

로스 메이필드 베어드 투자전략가는 “연말에 기술주가 잠시 숨 고르기를 했지만 AI가 게임체인저라는 점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며 “반도체 주식이 상승을 이끄는 동시에 경기순환 업종도 함께 움직이는 건강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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