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민들이 기다리는 공연장으로…관악아트홀 공연시즌제 ‘GPS’ 라인업
- 사계절 축제 ‘리뉴얼 원년’…책×빵축제부터 관악강감찬 10주년까지 관악형 브랜드 강화
- 세대별 예술지원·주민 주도 생활문화…청년부터 가족까지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

재단은 2026년 핵심 추진 과제로 ▲관악아트홀 브랜드 고도화 ▲관악 4계절 축제 리뉴얼 ▲세대별 예술 지원 확대 ▲주민 주도의 문화도시 관악 조성 ▲청년이 만드는 청년문화도시 ▲일상 속 문화 향유로 행복 증진을 제시했다.
생활권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촘촘히 배치하고, 지역 특성과 구민 수요를 반영한 ‘관악형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관악아트홀은 올해 ‘품격 높은 공연으로 관악아트홀 브랜드 고도화’ 전략 아래, 관악아트홀 공연시즌제 브랜드 ‘관악 GPS(Gwanak Play Signal)’를 새롭게 선보인다.
'예술의 새로운 좌표' 슬로건을 중심으로 단순히 콘텐츠를 송출하는 공연장을 넘어, 지역 중심 문화예술 거점으로서 사람과 예술을 잇고 다시 확산시키는 플랫폼의 비전을 담았다.
관악아트홀의 제시하는 방향을 따라 새로운 예술을 맞이하길 바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올해 상반기 공연 라인업으로는 ▲2026 관악아트홀 신년맞이공연 ‘필하모닉 앙상블’(2월 3일)과 ▲김성녀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2월 21일) ▲클래식 공연 ‘대니 구X디토 오케스트라 Mozartiana’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관악문화재단은 2026년을 사계절 축제 리뉴얼 원년으로 삼고, 계절별 대표 축제를 관악만의 콘텐츠로 고도화한다.
봄에는 ‘관악 책×빵축제’를 전면에 내세운다. 책 문화 확산(서점·도서관)과 빵(지역 카페·베이커리 등)을 결합한 관악형 콘텐츠로 차별성을 강화한다.
여름에는 댄스 페스티벌 ‘그루브인관악’을 가족·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참여형 축제로 확장한다.
가을 대표축제 ‘관악강감찬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투모로우 강감찬’이라는 미래지향적 슬로건 아래 특별 사업들을 기획하여, 축제 인지도 확산을 도모한다.
세대별 문화정책도 한층 촘촘해진다. 어린이·청소년 분야에서는 ‘꿈의 무용단’, ‘꿈의 극단’, ‘리틀강감찬’ 등 성장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년예술인의 창작 지원–발표–확산까지 지원하는 구조로 강화한다.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생활문화도 핵심 축이다. ‘슬기로운 관악생활 백만원 실험실’,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 ‘모두의 클럽’ 등을 통해 주민이 지역문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활예술축제 등을 통해 참여 기반을 넓힌다.
또한, 일상 속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서 ‘관악형 정원문화도시 에코뮤지엄’을 더욱 강화한다. ‘도시가 정원, 자연이 미술관’ 방향 아래 야외 조각전을 개최하고, 민간기업 협업 예술정원을 조성해 향후 주민참여형 공공예술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관악문화재단 소홍삼 대표이사는 "2026년은 관악 문화예술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관악형 공연시즌제 도입을 통해 관악아트홀의 방향성을 분명히 하고, 사계절 축제 리뉴얼과 생활권 문화 확장으로 구민의 일상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