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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SRT 객실장 신속 대처로 에스컬레이터 인명피해 막아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1-12 09:38

에스컬레이터에 고객 옷 끼이는 상황 발견…신속하게 비상 정지시켜 사고 예방

지난 5일 수서역에서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를 막고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한 조이준 SRT 객실장./에스알
지난 5일 수서역에서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를 막고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한 조이준 SRT 객실장./에스알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5일 SRT 객실장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수서역에서 발생할 뻔한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를 인명피해 없이 막았다고 12일 밝혔다.

에스알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경 수서역에서 SRT 667열차 출발을 앞두고 있던 조이준 객실장은 에스컬레이터 쪽에서 여성의 비명소리를 들었다. 여성 이용객의 외투 하단이 에스컬레이터 설비에 끼인 상황을 발견한 조 객실장은 신속하게 에스컬레이터 비상정지 버튼을 눌러 사고를 막고 역무실에 지원을 요청했다.

지원 요청 무전을 듣고 현장에 출동한 역무원 세 명과 함께 고객의 옷을 안전하게 제거한 조 객실장은 사고로 이어질 뻔한 일을 고객의 아무런 부상 없이 마무리 했다.

조이준 SRT 객실장은 “현장을 바로 찾아 승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승무원의 기본 책무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에서 고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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