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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건강협회 대구·대전근로자건강센터, ‘2025 전국 운영 성과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1-14 13:13

대구, 대전 각 그룹에서 S등급 획득·1위 달성
이복임 회장 “현장 중심 맞춤형 건강관리 강화”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회장 이복임, 직업건강협회)가 운영하는 대구근로자건강센터와 대전근로자건강센터가 지난 7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2025년 전국 근로자건강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각각 소속 그룹(I·II) 최우수 S등급을 획득하며 1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회장 이복임, 직업건강협회)가 운영하는 대구근로자건강센터와 대전근로자건강센터가 지난 7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2025년 전국 근로자건강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각각 소속 그룹(I·II) 최우수 S등급을 획득하며 1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회장 이복임, 직업건강협회)가 운영하는 대구근로자건강센터와 대전근로자건강센터가 지난 7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2025년 전국 근로자건강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각각 소속 그룹(I·II) 최우수 S등급을 획득하며 1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구근로자건강센터는 평가 대상 전체 25개 센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4일 직업건강협회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5개 근로자건강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50인 미만 상담 지원율 ▲건강수준 향상률 ▲위험군 연계 사후관리 지원율 ▲특수검진 사후관리 지원율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평가 방식은 ▲계량평가 ▲비계량평가 ▲운영실태평가 ▲이용자 만족도 조사로 구성됐으며, 평가 대상은 센터·분소·트라우마센터의 운영 규모에 따라 두 개 그룹으로 구분됐다.

전국 1위의 쾌거를 이룬 대구근로자건강센터는 그동안 의사, 간호사, 건강운동관리사, 산업위생관리기사, 심리상담사 등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뇌심혈관질환 예방, 근골격계질환 관리, 작업환경 상담 및 관리, 직무스트레스 상담, 트라우마 상담 등 통합적인 직업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2025년 한 해 동안 대구·경북 지역 산업단지 특성에 맞춘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운영을 확대하고, 직업트라우마센터를 통해 근로자의 정신건강까지 세밀하게 관리하는 등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이로써 대구근로자건강센터는 “소규모사업장 근로자 건강권 확보 및 맞춤형 직업건강 서비스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직업건강협회가 지난 2023년부터 위탁 운영한 대전근로자건강센터 및 트라우마센터는 적극적인 홍보와 연계로써 센터의 인지도를 제고시켰다. 이와 동시에 소규모사업장 노동자에 대한 특수검진 사후관리와 직업환경관리, 폭염·한파 대비 예방 활동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이어왔다.

또한, 직업트라우마센터를 통해서는 충청권 심리 거버넌스 구축과 중대재해 현장 조기 개입 등 노동자의 심리적 안전 확보에 힘썼다. 이번 평가에서 정량적 사업 목표 달성은 물론 노동자 상담 만족도 향상과 지역 특성화 사업 발굴에 주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은 대전근로자건강센터는 2026년에도 직원 역량 강화 및 상담 전략 고도화를 통해 우수한 상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소규모사업장 및 취약 계층 노동자의 건강 인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복임 직업건강협회 회장은 대구근로자건강센터와 대전근로자건강센터의 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센터 모든 구성원이 지역 근로자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헌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규모사업장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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