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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예방장비 미리 준비하세요”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 지원사업 본격 개시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3-04 13:55

관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등 대상
산업안전포털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
오는 4월 15일 18시까지 선착순 모집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이윤규)는 올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폭염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식 에어컨 등 온열질환 예방장비 구매비용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 및 고온환경에 노출되는 작업장의 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해 추진되는 ‘건강일터 조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동식 에어컨·제빙기 등 온열질환 에방장비 구입 및 임차비용의 최대 70~8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남부지사 관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제조업(기계기구금속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 화학및고무제품제조업, 금속제련업), 건설업본사, 시설관리및서비스업, 도·소매업, 운수창고업, 음식업 등 폭염 고위험 업종 사업장이다. 3월 4일 14시부터 4월 15일 18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가능 하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포털(poral.kosha.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신청서 작성 및 관련 서류를 업로드 하면 된다. 공단은 산업안전포털을 통한 비대면·디지털 신청 절차를 적극 활용해 사업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한시적 공사 현장 등으로 장비 구매·설치가 어려운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건설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식 에어컨·제빙기 등의 임차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도 4월 1일부터 별도로 시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5월 29일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품목 및 세부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산업안전포털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로 하면 된다.

이윤규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온열질환 예방설비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이번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사업장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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