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STORY·E채널 예능 ‘내 새끼의 연애2’는 직접 볼 수도, 가르칠 수도 없어 더욱 궁금한 자녀의 연애를 부모의 시선으로 지켜보는 과몰입 연애 프로그램이다. 부모가 자녀의 연애를 관찰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연프로, 최재원은 딸 최유빈과 함께 출연 중이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1회에서 최재원은 “딸을 둔 아빠 입장에서는 걱정 반, 기대 반”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최유빈이 화면에 등장하자 “식은땀이 난다”고 털어놓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첫인상 선택에서 최유빈이 윤후의 선택을 받자 최재원은 기쁜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끝까지 둘이 함께 가는 건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 않겠냐”고 덧붙이며 신중한 아버지의 면모를 보였다. 또 딸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될 때마다 솔직한 멘트를 더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4일 방송된 2회에서는 ‘메기남’ 유희동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더해졌다. 최재원은 딸의 미묘한 변화를 포착하며 “집에서는 안 짓는 표정”이라고 재치 있게 짚어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호감도 선택에서 윤후, 유희동, 이재승까지 총 3명의 표를 받자 “가문의 영광”이라고 감격하는 등 과몰입한 리액션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 최유빈에게 보낸 윤후의 편지에 대해 “사위 될 사람”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 좋다고 흐뭇해했다. 윤후가 데이트를 신청하며 “유빈을 아무도 못 채가게 하겠다”고 말하자 최재원은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최재원은 딸의 연애를 지켜보는 아버지의 현실적인 감정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과감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걱정과 기대가 교차하는 복잡한 속내를 숨김없이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반응을 보태며 장면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특히 딸의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관찰력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 그리고 부녀 사이의 진솔한 케미까지 더해지면서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최재원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내 새끼의 연애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CP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