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글로벌 무대에서 창의성과 장인정신을 선보인다

이번 한국 결선에는 한 달여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출한 시그니처 칵테일의 현실성과 상품성을 검증하는 ‘마켓 챌린지’를 통해 선발된 TOP 8 바텐더가 참여해 경쟁했다. 참가자들은 현재 음료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정해진 시간 안에 선보이며 창의성, 기술력, 완성도,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받았다.
그 결과, 최종 3인으로 소코바 박주성 바텐더, 르챔버 안형준 바텐더, 장생건강원 최승민 바텐더 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 우승자들은 오는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SIP 슈퍼노바 글로벌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전 세계 14개국에서 선발된 바텐더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소코바 박주성 바텐더는 하바나 클럽 럼을 활용해, 호텔의 ‘턴다운 서비스(Turndown Service)’가 주는 편안함을 자연스러운 달콤함으로 표현한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였다. 르챔버 안형준 바텐더는 하바나 클럽 럼에 막걸리 부산물을 더해, 잊혀진 재료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칵테일을 완성했다. 장생건강원 최승민 바텐더는 몽키47 슈바르츠발트 드라이 진을 활용해, 한 잔으로 제품이 담고 있는 풍경, 향, 소리, 촉감 등 오감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칵테일을 선보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Miguel A. Pascual) 전무는 “이번 한국 결선은 차세대 바텐더들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로의 역량을 겨루며 더 큰 성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무대였다”며 “참가자들이 선보인 다양한 시도와 아이디어는 한국 바텐딩 문화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지표다”라며, “선발된 바텐더들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한국 바텐딩의 경쟁력을 알리고, 국제적으로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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