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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국내 하루 평균 거래대금, 150조원 돌파...거래시간 확대와 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3-06 10:49

ETF 비중, 24%까지 증가하며 확대되는 추세...한국거래소, 내년까지 24시간 거래 시스템 구축하면 회전율 크게 늘 전망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이달 들어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ETF 포함)이 15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증시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거래시간 확대와 변동성 증가 등으로 이달들어 150조원을 돌파했다. 자료=에프앤가이드, Quantiwise, 신한투자증권
국내 증시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거래시간 확대와 변동성 증가 등으로 이달들어 150조원을 돌파했다. 자료=에프앤가이드, Quantiwise, 신한투자증권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일평균 거래대금은 159.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KOSPI시장이 53.5조원, KOSDAQ 16.3조원, Nextrade 50.8조원, ETF 38.4조원으로 1월 76.7조원, 2월 88.2조원 대비 크게 증가했다.

ETF 거래대금은 1월 14.4조원, 2월 19.2조원, 38.4조원으로 가파른 증가세 지속되고 있다. 전체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월 18.8%, 2월 21.7%, 3월 24.2%로 확대되는 추세다

신한투자증권의 임희연 연구위원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거래시간 확대가 실제로 추가 거래 수요를 창출하며 거래량·거래대금의 폭발적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올해 넥스트트레이드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1월 20.4조원, 2월 23조원, 3월 50.8조원으로 2025년 7.5조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국거래소는 6월까지 오전7~8시 프리마켓과 오후4~8시 애프터마켓 도입을 추진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6월까지 오전7~8시 프리마켓과 오후4~8시 애프터마켓 도입을 추진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현재 한국거래소가 6월까지 오전 7시~8시 프리마켓, 오후 4시~8시 애프터마켓 도입을 추진중이며 내년말까지 24시간 거래 시스템을 구축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회전율 확대와 이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기대감은 유효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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