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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립청년연희단·무용단' 2기 단원 모집

입력 2026-03-19 10:53

- 오는 27일(금) 오후 4시까지 이메일 통해 접수 진행
- 39세 이하 관련 전공 졸업생 대상…단별 각 25명 선발
- 경북 영주·충남 당진 상주하며 지역 연계 공연 및 청년 예술가 자생력 강화 지원

‘2026 국립청년연희단·국립청년무용단 단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6 국립청년연희단·국립청년무용단 단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국립청년연희단'과 '국립청년무용단' 2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에 창단된 국립청년연희단’과 국립청년무용단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예술인들의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시즌제 실연단체다.

지난 1기 예술단은 'APEC 정상회담 기념공연' 및 '한국민속예술제'와 같은 대형 무대에 참여했으며, 특히 정기공연에서는 단원들이 안무와 프로그램 연출에 직접 참여하는 공동제작 형식을 도입해 청년 예술가 특유의 창의성이 극대화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2026년 상주지역으로는 국립청년연희단이 경상북도 영주시(148아트스퀘어), 국립청년무용단이 충청남도 당진시(당진문예의전당)로 각각 선정되었다.

올해 예술단은 상주지역 사회와 연계한 공연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또한, 국가행사 등 대형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예술가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생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단별로 각 25명이며,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39세 이하(1986년 3월 28일 이후 출생자)의 관련 분야(연희, 한국무용) 전공 대학교(2년제 포함) 졸업생이다.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및 졸업 유예자는 지원이 불가하며, 상주지역 거주자를 우대하여 선발한다.

아울러 취업계약에 의해 타 공연예술 기관·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자는 응시가 제한되며, 예술단의 전체 일정(공연, 연습, 교육 등)에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공모 접수는 3월 17일부터 3월 27일 오후 4시까지 단별 지정된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선발은 공개경쟁으로 이루어지며, 실기 및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전형 일정과 부문별 실기 과목 등의 세부 사항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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