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 따르면 연구진은 탯줄 유래 와튼젤리 줄기세포(WJ-MSCs)와 해당 세포 유래 엑소좀을 병합한 치료 전략(MExo)을 적용해 폐섬유화 조직의 변화 양상을 확인했다. 전임상 시험에서는 병합 요법 적용 시 섬유화된 폐 조직 면적이 감소하는 결과가 관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폐섬유화 치료에 사용되는 피르페니돈과 닌테다닙 등 항섬유화제는 질환 진행 속도를 조절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손상된 폐 조직을 회복하는 치료법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파나셀바이오텍은 후속 연구로 인간 폐 오가노이드 모델을 활용한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폐섬유화의 병리 기전을 분석하고, 엑소좀 기반 치료의 작용 메커니즘을 분자생물학적 수준에서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폐섬유화 과정과 관련된 조절 인자를 규명하고, 이를 제어하는 치료 전략 개발과 함께 엑소좀을 활용한 약물 전달 방식에 대한 연구도 병행할 예정이다.
파나셀바이오텍은 향후 특발성 폐섬유화증(IPF)을 포함해 방사선 유도 폐섬유화 등 다양한 폐질환 영역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관련 치료 기술 개발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