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사각지대 없는 ‘능동형 자율 순찰’ 구현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SK인텔릭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 진길수 에스원 시큐리티사업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SK인텔릭스의 차별화된 구독 서비스에 에스원의 보안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 가치 강화를 위한 ‘웰니스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에스원과 함께 선보이는 ‘세이프 케어(Safe Care)’는 SK인텔릭스의 AI 기반 웰니스 로봇 기술과 에스원의 보안 솔루션을 결합한 신개념 서비스다. 기존 고정형 CCTV 중심 영상보안이 가진 사각지대의 한계를 넘어, 로봇이 직접 이동하며 상황을 감지하고 에스원이 이를 대응하는 이동형 보안 체계를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범죄 예방을 넘어 생활 안전 전반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SK인텔릭스는 모바일 앱 기반 실시간 영상 확인,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감지, 낙상 감지 등 AI 기반 생활 밀착형 기능을 고도화하고, 에스원은 관제·출동 노하우를 바탕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고객 알림, 경찰 및 구급차 호출, 전문 요원 출동 등 능동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진길수 에스원 시큐리티사업부장은 "오늘날 고객은 물리적 보안을 넘어 생활의 편의와 심리적 평안까지 기대하고 있다"며, "보안과 웰니스의 결합은 이제 필연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에스원의 Vision AI 기술이 웰니스 로봇과 만나 일상의 불안을 해소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은 “세계 최초의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음성 제어를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진화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라고 설명하며, “에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의 일상을 보다 안전하게 지키는 진화된 보안 서비스를 선보이고,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해 ‘AI 웰니스 플랫폼 기업(AI Wellness Platform Co.)’으로의 도약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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