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HP 기반 세정제 개발로 온실 광 투과율 개선… 스마트팜 통합 솔루션 구축 병행

해당 과제는 기후 변화와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 요인으로 인한 시설 재배 농가의 수확량 감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상국립대학교 주관하에 부산대, 서울시립대 등 학계와 민간 부문의 노루홀딩스가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했다.
노루홀딩스 산하 바이오융합연구소는 자체 보유한 3HP(3-Hydroxypropionic acid)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세정제를 연구 중이다. 주요 연구 범위는 오염물질별 세정 데이터 분석, 세척제 설계 및 환경 영향 평가, 현장 실증을 통한 자재별 활용 지침 수립이다. 이를 통해 온실 피복재의 광 투과 성능을 복원하고 작물 생육 환경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바이오 소재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뿐 아니라 의료 및 일반 산업 공정에도 적용 가능한 다목적 세정 솔루션의 상용화를 검토하고 있다. 생산 효율과 친환경 기준을 동시에 충족하는 소재 확보가 목표다.
노루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정부과제 참여를 통해 스마트농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농업과 환경을 함께 살리는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미래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루홀딩스는 계열사 기반테크를 통해 온실 내 보광 및 탄산가스 시비, 환경 제어 시스템 등 스마트팜 운영 전반에 필요한 통합 관리 체계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