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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한국남동발전과 ‘플라워 랜드마크 조성사업’ 진행

입력 2026-05-12 09:21

장애인 참여 플라워가든 조성사업 성남서 완료

밀알복지재단·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플라워 랜드마크 조성사업’ 준공식 모습
밀알복지재단·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플라워 랜드마크 조성사업’ 준공식 모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밀알복지재단과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가 장애인 근로자와 함께 지역사회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밀알복지재단은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장안타운 건영2차 아파트에서 ‘플라워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상생협의체 논의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노후화된 아파트 외부 공간을 개선해 주민 생활환경과 지역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지는 장안타운 건영2차 아파트 내 노후 분수대 주변 공간이다. 재단은 해당 공간에 플라워가든과 조경 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결합한 ESG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사업은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장애인표준사업장 소속 장애인 근로자들은 식재와 조경 작업에 직접 참여해 화단 조성 작업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 체감형 환경개선 효과와 함께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재단은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 환경개선의 주체로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노후 공간이 꽃과 식재로 새롭게 꾸며지면서 단지 분위기가 밝아졌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선 사업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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