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소통 간담회·정책협약 통해 공항경제권·교통망 확충·의료 인프라 구축 약속

유 후보는 특히 “오는 7월부터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영종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며 글로벌 공항경제권 중심도시 조성 의지를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날 인천 중구 중산동 국민의힘 김정헌 영종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새로운 영종, 유정복과 함께’ 시민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종모범운전자회 김남길 회장, 하늘도시상인회 이광만 회장, 김정헌 후보와 시·구의원 후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공항 주차대행업체의 불법 주차 문제와 공항 주차타워 신설 필요성을 비롯해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미단시티 활성화, 종합병원 유치, 공항 통합 반대, 금산IC 공항방향 진출입로 신설 등을 건의했다.
또 영종 항공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과 연계한 7만석 규모 K-아레나 공연장 추진, 영종트램과 GTX-D, 제2공항철도 등 광역 교통망 구축 현황에 대한 설명도 요청했다.
◇“성과로 증명한 후보”…영종 교통·행정 성과 강조

이어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결과”라며 “유정복은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또 “영종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핵심 비전이 바로 ‘인천국제자유특별시’”라며 “이번 선거는 영종 주민들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간담회 직후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와 글로벌 공항경제권 조성을 위한 정책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는 인천국제공항 운영사 통합 반대, 공동 거버넌스 구축, 인천공항공사 지분 참여 추진, 의료기관 유치, 에너지 자립 선도도시 조성, 공항 연계 교통망 공공성 강화, 광역철도망 확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유 후보 측은 “영종구 출범과 함께 영종을 세계적 공항경제권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