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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거래일 만에 8000선 탈환…장중 최고치 경신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5-26 09:31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연합뉴스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주 상승에 힘입어 장중 6거래일 만에 8000선을 재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0만원, 200만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0.07포인트(2.68%) 오른 8057.78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2223.20포인트(2.84%) 상승한 8070.91에 개장해 지난 15일 기록한 최고치인 8046.78을 단숨에 넘어섰다.

개인은 1052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0억원, 81억원 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2.39% 오른 29만9500원에, SK하이닉스는 3.97% 상승한 20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두 종목 장중 30만1500원(3.08%), 204만(5.10%)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나란히 갈아치웠다. 이외에도 현대차(4.58%), 삼성전기(9.70%), LG에너지솔루션(1.88%), 삼성생명(1.92%), 두산에너빌리티(2.24%) 등이 상승 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17.2원)보다 2.2원 내린 1515.0원에 출발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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