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은 경남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 일원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 A-1블록과 S-2블록에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2개 단지는 총 1066세대 규모로 조성한다. BS한양이 65%, 대보건설이 25%, 강산건설이 10% 지분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1단지는 A-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총 744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뉴홈 '일반형' 공공분양 물량은 426세대다. 전용면적별로 55㎡A 169세대, 59㎡A 100세대, 59㎡B 157세대다. 나머지 318세대는 통합공공임대로 공급한다. 단지 동측에는 사포초등학교가 있다. 공원도 가까워 주거 편의성을 갖췄다.

부북지구 인근에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있다. 이 산단은 나노·수소·첨단 소재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산업거점이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첨단소재·부품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한 바 있다. BS한양 측은 산단 조성에 따른 고용 창출과 인구 유입이 배후 주거 수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 여건도 단지의 주요 입지 요소로 제시됐다. 인근 사포로, 미리벌로, 밀양대로를 통해 밀양 시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남밀양IC를 이용하면 중앙고속도로와 함양울산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KTX 밀양역도 차량 이동권에 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아리랑시장, 삼문동 상권, 밀양시립도서관, 삼문동공설운동장 등이 언급됐다.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BS한양은 공공기관 주도의 분양가와 민간 건설사의 상품 설계, 조경, 커뮤니티 시설을 함께 갖춘 점을 사업 특징으로 내세웠다.
BS한양 관계자는 "밀양은 실거주 중심 수요 비중이 높은 지역인 만큼 가격 경쟁력과 주거 만족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상품성이 중요하다"며 "공공택지와 수자인 브랜드, 첨단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라는 입지를 바탕으로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