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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여름 겨냥 냉감 의류 신제품 출시

입력 2026-06-04 10:30

반팔 티부터 셔켓, 원피스, 스커트, 쇼츠, 키즈까지 아우르는 여름철 냉감 라인업

노스페이스, 여름 겨냥 냉감 의류 신제품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노스페이스가 냉감 기능성 의류 제품군을 대폭 확대하며 여름철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접촉 냉감과 통기성, 신축성을 강화한 냉감 의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단일 티셔츠 중심이던 기존 냉감 제품군을 셔츠와 원피스, 스커트, 팬츠, 키즈 의류까지 확대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6 여름 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할 가능성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패션업계도 냉감 소재를 적용한 기능성 제품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 제품인 '아이스큐브 반팔 티'는 접촉 냉감 기능을 갖춘 나일론 용융사를 적용했다. 원단 조직 사이의 미세 공간을 통해 통기성을 높이고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루즈핏 실루엣과 밑단 스트링을 적용해 일상은 물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활용 가능하다.

'아이스큐브 반팔 셔켓'은 셔츠와 재킷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냉감 기능과 함께 단정한 스타일을 구현했다. 출퇴근 복장이나 여행용 의류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여성용 제품군도 강화했다. '아이스큐브 반팔 셔츠'와 '아이스큐브 스커트'는 셋업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아이스큐브 카라 원피스'는 한 벌만으로 여름철 코디를 완성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노스페이스는 키즈 냉감 의류도 함께 선보였다. '키즈 아이스맥스 하프집'과 '키즈 아이스맥스 쇼츠'를 비롯해 여아용 제품군까지 마련해 가족 단위 소비자 수요를 겨냥했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냉감 의류가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과 여행, 패밀리룩까지 아우르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다양한 소비자 취향과 활용 환경을 고려한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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