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5일 “이 리믹스는 캣츠아이의 최신 싱글 ‘PINKY UP’을 프로듀서 피그 테이프(Fig Tape)와 카운트 볼더(Count Baldor)가 독창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며 “원곡이 지닌 에너지를 더욱 확장한 고강도 사운드가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총 4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트로 곡에 도회적인 매력을 더한 ‘Catwalk Remix’,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클럽 댄스 플로어의 뜨거운 열기를 표현한 ‘Club Remix’, 벅차오르는 멜로디와 시원한 사운드로 페스티벌 현장의 해방감을 떠올리게 하는 ‘Sunset Remix’, 질주하는 퍼커션과 롤링 베이스라인을 통해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파티의 짜릿한 분위기를 담은 ‘Techno Remix’가 포함됐다.
일렉트로팝·하우스·테크노 등 다채로운 사운드를 입은 ‘PINKY UP’은 캣츠아이 특유의 당당하고 유쾌한 매력을 증폭시킨다. 또한 그간 캣츠아이가 보여준 과감한 음악적 시도를 한층 새롭고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다.
캣츠아이는 최근 ‘PINKY UP’을 통해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최고 28위(4월 25일 자)를 기록한 뒤 누적 6주 차트인 중이다. 아울러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는 팀 자체 최고 성적인 14위(4월 17~23일 자)로 진입해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캣츠아이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열린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총 3관왕을 달성했다. ‘올해의 신인(New Artist of the Year)’을 비롯해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Breakthrough Pop Artist)’, 그리고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공연 시장에서도 캣츠아이의 기세는 두드러진다.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이들의 북미·유럽 투어(THE WILDWORLD Tour)가 예매 시작 48시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러한 팬들 성원에 힘입어 캣츠아이는 런던(9월 4일), 벨몬트 파크(10월 25일), 로스앤젤레스(11월 22일), 멕시코시티(11월 28일) 공연을 각각 1회씩 추가했고, 이로써 투어는 총 10개국 27개 도시 31회차 규모로 확대됐다.
한편, 캣츠아이는 오는 8월 세 번째 EP ‘WILD’를 발표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