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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서울영커리언스' 캠퍼스 투어 성료

입력 2026-06-13 01:21

- 지난 11일 교내 순헌관 광장서 사업 설명회 및 1대1 맞춤형 상담 진행
- 최대 15학점 인정·실습비 지원…오는 7월 2학기 인턴십 참여자 모집 예정

'서울영커리언스 캠퍼스투어'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숙명여대)
'서울영커리언스 캠퍼스투어'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숙명여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지난 11일 교내 순헌관 광장에서 서울시 통합 일 경험 정책인 '서울영커리언스' 캠퍼스 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실무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사업 설명회와 함께 1대1 대면 직무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서울영커리언스'는 청년들의 진로 탐색부터 직무 역량 강화, 기업 인턴십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서울시의 핵심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세부 커리어 코스는 참여 대상과 기간에 따라 ▲캠프 ▲챌린지 ▲방학형 인턴십 ▲학기형 인턴십 ▲점프업 등 5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37개 대학 중 한 곳으로 선정된 숙명여대는 재학생들의 실무 경험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6학년도 1학기 기준 10명의 학생이 현장 인턴십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도 6명이 단기 현장실습을 수행한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대학 측은 프로그램 수료자에게 정규학기 최대 15학점, 계절학기 최대 3학점의 학점을 인정한다. 이와 함께 참여 기업을 통해 최저시급 기준 이상의 실습 지원금과 4대 사회보험 가입 혜택이 제공된다.

숙명여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이번 캠퍼스 투어 호응에 힘입어 오는 7월 중 2학기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참여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손서희 숙명여대 경력개발처장(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서울영커리언스 사업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실무 경험을 제공해 대학 전반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구체화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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