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무용단 IP 활용한 첫 협력사업 추진…신규 사업 모델 발굴
- 문화예술 지식재산권과 패션 기술 결합해 K-컬처·패션 시너지 기대
- 안호상 사장 “무대 위 예술적 경험, 관객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할 것”

이번 협약은 공연예술 콘텐츠와 디지털 패션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K-컬처와 K-패션을 잇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지식재산권(IP)과 기술을 결합한 신상품 개발 및 사업화 ▲문화예술 콘텐츠와 패션 기술의 융합 ▲공동 마케팅 및 홍보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의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는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무용단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공연예술 기반 굿즈(기획 상품) 개발이 추진된다.
세종문화회관이 보유한 공연예술 콘텐츠 자산에 아바타메이드의 디지털 패션 기술 역량을 접목해, 무대 위 예술적 경험을 관객의 일상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양측은 세종문화회관의 다른 문화 사업으로도 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연예술이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대중의 일상 속 실물 상품과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안호상 사장은 "공연예술의 가치는 무대 위 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관객의 기억과 일상 속에서 지속될 때 더 큰 생명력을 갖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의 공연예술 IP를 새롭게 해석하고, 무대 위 예술적 경험이 관객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도 이어지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창규 아바타메이드 대표는 "세종문화회관이 지닌 공연예술 콘텐츠와 브랜드 가치는 패션 산업과 결합했을 때 새로운 창작과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문화예술과 패션이 서로의 가치를 확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