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 고양지청과 공단 고양파주지사는 22일 지역 내 최대 규모 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에서 협력업체 노동자를 위한 ‘작은 사업장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스타필드 고양과 중소 협력업체 간의 안전문화 동행 활동을 통해 현장 밀착형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보호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차·환경미화·시설관리·보안 등 스타필드 고양 8개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 180여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더위는 식히고, 안전은 높이고”라는 주제로 간식차를 운영해 노동자들을 응원하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전파하고 안전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와 OPS(One Page Sheet) 등 필수 안전보건자료도 배포했다.
노동부와 공단은 스타필드 고양의 홍보시설을 활용해 대국민 안전 메시지도 전파한다. 쇼핑몰 센트럴 LED 전광판과 파노라마 광고판, 층별 DID 17대를 통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영상과 안전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사업장 안팎에서 안전문화를 알리고 시민의 안전의식도 함께 높인다는 취지다.
조선욱 지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묵묵히 각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협력업체 노동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며 “이번 대형 쇼핑몰과의 협업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