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공항·K-실리콘밸리·반값 생활비 정책 등 주요 현안 협력 요청
중복 앞두고 직원들에게 삼계탕 배식…"시민위해 애쓴 공직자에게 감사"

이어 중복을 앞두고는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접 삼계탕을 배식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시는 23일 이재준 시장이 지난 22일 팔달구 남수동 남수헌에서 열린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대체불가 수원', 수원 대전환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함께해 달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백혜련(수원을), 김영진(수원병), 염태영(수원무), 김준혁(수원정) 국회의원과 김현수 제1부시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이대선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수원 군공항 이전과 연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 반영을 비롯해 수원형 반값 생활비 정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K-실리콘밸리 조성, 지역축제의 세계화를 위한 K-컬처로드 추진 등 시정 핵심 과제를 설명하고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수원 군공항 이전 관련 특별법'과 '광역 협력형 국가전략 글로벌 축제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 '지방자치법' 개정 등 주요 현안과 관련한 법률 제·개정 지원도 건의했다.
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분기별 정례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입법 및 국비 확보, 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 시장은 "수원의 미래를 바꾸는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국회, 지역 정치권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며 "'대체불가 수원'을 만드는 여정에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중복 앞두고 직접 삼계탕 배식…직원 격려

이날 구내식당에서는 닭장각삼계탕과 녹두찰밥, 새우튀김, 오징어초무침, 과일 등이 제공됐으며 이 시장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과 인사를 나누며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을 응원했다.
배식을 마친 이 시장은 김미경 시의회 의장과 유재광 부의장, 김현수 제1부시장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시정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수원의 발전은 시민과 공직자, 정치권이 함께 힘을 모을 때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정책과 현장 중심 행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