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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 주요 교차로 6곳 교통체계 개선…“시민 안전·보행 편의 높인다”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7-29 07:38

총사업비 5억 투입해 대각선횡단보도·횡단보도 신설·차로 개선 추진
고매IC·성복·수지고 일대의 '생활밀착형 교통 개선' 추가 사업도 속도

용인특례시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교차로 6곳의 교통체계를 개선했다. 사진은 우성빌라삼거리. /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교차로 6곳의 교통체계를 개선했다. 사진은 우성빌라삼거리. /용인시
용인=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징이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교통 개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9일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처인구와 기흥구, 수지구 주요 교차로 6곳의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차량 정체를 줄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선 대상은 처인구 김량장동 처인구청사거리, 기흥구 영덕동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구 교차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포곡중학교 앞 교차로, 수지구 죽전동 풍덕천삼거리, 수지구 풍덕천동 우성빌라삼거리, 기흥구 동백동 동백지하차도사거리 등 모두 6곳이다.

◇보행 안전과 교통 흐름 모두 개선

시는 처인구청사거리와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구 교차로에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또 통학 안전 확보가 필요한 포곡중학교 앞 교차로와 차량 흐름이 복잡했던 동백지하차도사거리에는 횡단보도를 신설하거나 위치를 조정해 보행 안전성과 차량 흐름을 함께 개선했다.

풍덕천삼거리와 우성빌라삼거리는 차로 폭을 조정해 차량 통행 공간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병목현상이 완화되고 교통 소통도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사 과정에서 인근 국·공유지를 적극 활용해 각종 행정절차를 줄이면서 공사 기간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도 힘을 기울였다.

교통환경 개선 사업은 앞으로도 이어져 기흥구 고매IC 출구와 수지구 성복1차 힐스테이트 앞 교차로 교통시설 개선 공사는 내달 말 준공될 예정이며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고 앞 교차로 개선 사업도 같은달 중 착공한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위험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통체계를 개선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수지고 앞 교차로 등 후속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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