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28일까지 접수…콘텐츠 기획 및 포스터 논문 등 2개 부문 진행
- 한국문화경제학회 등과 공동 주최, 총 10인 선정해 10월 16일 시상식 개최
- 지역 축제 지속가능성 모색…선정된 10개 작품은 학술대회 현장 전시

이번 공모전은 한국문화경제학회, 한국지역문화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10주년 학술대회 '지나봄, 내다봄'과 연계해 운영된다. 시민의 제안을 통해 축제에 적용 가능한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축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학술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공모는 '콘텐츠 아이디어(트랙1)'와 '포스터 논문(트랙2)' 두 개 분야로 실시된다. 트랙1은 스토리텔링, 캐릭터 브랜딩, 구민 참여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기획, 친환경 축제 운영 방안 등 실질적인 축제 콘텐츠 기획안을 제안하는 부문이다.
트랙2는 지역 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주제로, 축제가 지닌 사회적 역할과 공공적 가치를 연구해 포스터 형식으로 제출하는 학술 부문이다. 두 분야 모두 기본 취지에 부합할 경우 세부 주제는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공모 필수 내용을 담은 A2 규격의 세로형 포스터를 PDF 파일로 제작한 뒤,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된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재단 측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트랙별 5명씩 총 10건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트랙1 수상자에게는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상, 트랙2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경제학회장 및 한국지역문화학회장상이 수여되며, 각각 온누리상품권 10만 원(총상금 100만 원)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8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수상작 10점은 10월 16일 관악강감찬축제 10주년 학술대회 현장에 전시되며, 당일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공모를 통해 수합된 아이디어는 향후 축제 세부 프로그램 구성 및 홍보 기획 등에 다각적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소홍삼 대표이사는 "관악강감찬축제의 10주년은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향후 축제의 성장 방향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시민과 전문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연구가 축제의 새로운 10년을 설계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