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서 ‘한국의 수분 맛집’ 알려

토리든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55개가 참여했다. 토리든은 파인다이닝을 주제로 '파인 다이브인' 부스를 구성하고 자사 다이브인 제품군을 소개했다.
부스에는 한옥 기와지붕을 본뜬 디자인과 젓가락 오브제 등을 적용했다. 방문객이 크기가 다른 볼을 젓가락으로 옮기는 '수분 레시피 챌린지'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토리든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에센스·세럼, 마스크, 립케어 부문 1위를 차지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토리든이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히는 과정에서 소비자와 직접 접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토리든은 현재 올리브영 미국 1호점 패서디나점과 2호점 센추리시티점에서 제품 20종을 판매하고 있다. 회사 집계에 따르면 두 매장의 토리든 제품 판매량은 합산 기준 매주 1000개 이상이다.
토리든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올리브영과 협업해 미국 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회사가 제시한 주간 판매량은 두 매장의 자체 판매 실적으로 미국 전체 판매량이나 시장점유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토리든 관계자는 "한국에서 이미 검증된 브랜드라는 신뢰와 스킨케어를 일상적으로 경험하려는 현지 소비자 수요가 맞닿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해외에서 토리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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