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귀뚜라미그룹, 중·고생 113명에게 장학금 1억원 전달
지원 규모 확대…학업 우수·모범 학생들의 꿈과 도전 응원

시는 26일 귀뚜라미그룹이 지역 내 중·고등학생 113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마련됐으며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생활 태도가 모범적인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장학금 지원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지역 학생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자신의 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박 시장과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장,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귀뚜라미그룹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장학생들이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귀뚜라미그룹의 지속적인 인재 육성 지원과 투자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을 통해 광주시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장학금 전달이 기업의 사회공헌과 지역 인재 육성 정책을 연결하는 모범적인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가정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지원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과 학술 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기금, 사회복지시설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41년 동안 약 7만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 규모는 약 650억원에 달한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