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산재 위험 높은 동부권 현실...20~30분 내 접근 가능한 혁신 거점 필요
서부권 상생 대책 병행 모색...정부 최종 승인까지 입법·행정 역량 결집

주 의원은 추천 결정을 내린 지자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공모에서 탈락한 서부권과 목포대학교를 향해서도 상생 협력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전남 전역의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동·서부권 균형을 고려한 후속 입법·행정 지원에 즉각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에 따르면 전남 동부권은 고령 인구 비율이 26%를 기록하고 대형 국가산단과 항만이 밀집해 중증 외상 및 응급 의료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권역 내 상급 종합병원의 부재로 인해 응급 환자 이송과 적기 치료에 구조적 한계를 겪어왔다.

해당 복합 건립안은 신속한 의료진 투입과 수용 역량 확충을 지원해 광역 의료 전달 체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근 배후 도시와 산업단지를 포괄하는 응급 의료망이 형성되면서 권역 외 상급 병원으로의 환자 유출도 완화될 전망이다.
또한 이러한 구체적인 복합 개발 계획이 수립돼야만 2030년 의대 신입생 모집 목표에 맞춘 정부 정원 배정과 부속병원 설립 예산 확보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주 의원은 “제때 치료받을 권리는 국가가 보장해야 할 기본 생명권”이라며 “정부 최종 확정 단계까지 집중 지원해 86만 지역민을 위한 완결형 공공의료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