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후생 및 조직문화 서비스 50여 개 사 참가, 실무 결정권자 1,000명 집결
2027년 박람회 규모 확대 및 B2B 상시 매칭 플랫폼 ‘P&C Market’ 동시 론칭

㈜D3는 그동안 축적한 채용 박람회 운영 및 기업 브랜딩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채용을 넘어 조직문화와 복리후생 영역으로 전시 범위를 확장했다. 기존 HR 행사가 채용 및 전반적 인사 시스템을 다뤘던 것과 달리, 재직자의 만족도 제고와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복지·문화 솔루션에 집중해 관련 업계의 실수요를 정조준했다.
이번 엑스포 현장에는 50여 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해 복지몰, 복지포인트, 임직원 건강검진 및 헬스케어, 조직문화 컨설팅, 팀빌딩, 기업교육, 오피스 인프라, 인사관리 시스템, 법인 모빌리티 등 실무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출품했다. 특히 사전 목표치였던 기업 내 조직문화·복리후생 담당 실무자 1,000명이 현장을 방문해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참관객들은 부스별 솔루션을 직접 비교 검토했으며, 참가 기업들의 박람회 한정 혜택이 더해지면서 현장 상담이 실제 도입 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냈다. 참가 기업 측에서도 복지 예산 집행 권한을 보유한 기업 의사결정권자들과 직접 대면해 높은 영업 효율을 거뒀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참관객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2점, 재방문 의향은 4.35점을 기록했다. 참가 기업 설문 역시 행사 운영 만족도 4.3점, 차기 행사 재참가 의향 4.4점을 나타내며 타깃 집중도와 사업적 실효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부스 참여기업인 오블릿 김필재 이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타겟에 딱 맞는 고객사를 많이 만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참가했던 행사 중 이렇게 타겟팅이 잘 된 자리는 없었다는 게 내부 평가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만큼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내년에도 다시 참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D3 복성현 대표는 "복지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복지의 개수보다 우리 회사와 구성원에게 맞는 최적의 복지를 세심하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며, 1,000명의 담당자가 실제로 방문해 현장 상담과 계약으로까지 이어진 것을 보며 그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조직문화와 복리후생을 넘어 인사·총무·경리영역까지박람회의무대를더욱확대해, HR·총무 담당자들이 인재를 지키는 데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찾을 수 있는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3는 인사·총무·경리 전문 기업 검색 플랫폼 'P&C Market'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공급 기업과 수요 기업을 잇는 상시 온라인 B2B 매칭 채널을 구축해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