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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130여 개 기업 참여 '2026 취업박람회' 7일 개막

입력 2026-09-07 23:58

- 대기업·공기업 채용 담당자 대거 참여…1대1 맞춤형 상담 부스 운영
- 직무부트캠프·랜선 멘토링 등 구직자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마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7일부터 3일간 교내에서 ‘2026 JOB & CAREER FESTIVAL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 JOB & CAREER FESTIVAL 취업박람회' 개막식 기념사진. (사진제공=동국대)
'2026 JOB & CAREER FESTIVAL 취업박람회' 개막식 기념사진. (사진제공=동국대)
이번 박람회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실무 역량 강화 및 채용 연계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기업과 공기업, 우수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등 총 13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 현장에는 참가 기업별 채용 상담 부스가 설치돼 구직자와 기업 인사 담당자 간의 1대1 맞춤형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이 이뤄진다. 아울러 동문 출신 현직자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실무 현장의 정보와 기업 문화, 취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직무 멘토링도 함께 진행된다.

취업 준비생을 위한 실전형 프로그램도 다수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컨설턴트의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주요 산업군별 최신 채용 동향을 분석하는 취업 전략 특강도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구직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직무 적응력을 높이는 ‘직무부트캠프’를 비롯해 ‘10대 기업 채용 멘토링’, ‘글로벌 기업 현직자 멘토링 콘서트’, 시공간 제약을 없앤 ‘동문 선배 랜선 멘토링’ 등을 통해 구직자들의 실전 감각 향상을 돕는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이날 오전 열린 개막식 치사를 통해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일수록 깊이 있는 직무 이해와 유연한 지혜를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들의 잠재력을 꽃피우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며, 동국인들이 용기와 확신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취업 지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업 실무자 및 채용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최신 구직 시장 흐름에 맞춘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구직 시장의 변화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취업 지원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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