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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르망, 명란바게트 짭조름하고 쫀득한 식감이 일품? ‘남다른 비법이...’

입력 2019-05-13 21:55

사진=오베르망 SNS
사진=오베르망 SNS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오베르망의 명란바게트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3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명란바게트로 빵지순례에 합류한 오베르망이 전파를 탔다.

오베르망의 대표 메뉴는 명란바게트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잘 어울린다’, ‘반찬으로는 짠데 빵과 먹으니까 괜찮다’며 오묘한 조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달인은 명란젓과는 다른 쫀득한 식감이 장점인 명란바게트의 비법을 살짝 공개했다.

그는 차별화된 부드러운 빵의 식감을 위해 직접 소금을 만들어 반죽에 섞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달인은 오베르망의 명란바게트에 보리, 적두, 차조, 수수, 밤물 등의 재료로 소금의 핵심재료를 만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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