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5일인 스승의날은 자신에게 가르침을 준 스승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하지만 우리 마음 속 큰 가르침을 준 선생님은 존재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선생님의 연락처가 분실됐을 경우 더 이상 찾을 길이 없어 애만 탄다.
이를 위해 전국 각 교육청에서는 스승찾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 시내 전역에 재직하는 초, 중, 고등학교 스승을 대상으로 선생님을 찾아주고 있다.서울교육청 외 지역 교육청에서도 실시하고 있으니, 각 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좋다.
제자일 경우 국번 없이 1396으로 전화해 스승을 조회한 후, 상담결과를 기다리면 된다. 교육청에서 스승에게 연락을 취한 후 스승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게 되면 제자에게 연락처를 제공한다.
하지만 스승이 이미 퇴직할 경우, 퇴직 연도 및 퇴직 당시 재직학교 이외의 정보는 갖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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