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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이, 둘째 임신 힘들었던 이유

입력 2019-05-17 16:27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신소이와 V.O.S 최현준 부부가 둘째 소식을 전하면서 대중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신소이는 17일 자신의 SNS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랜만에 안부인사를 전한 신소이는 “시험관에 성공해 그동안 입덧과 전쟁 중이었다”며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험관이 되었다고 된 게 아니라서 안정기가 될 때까지 알리기 힘들었네요. 힘든 결정과 과정 속에서 행복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그는 당시에도 둘째를 가지기 위해 병원을 찾았지만, 바뀐 라이프 스타일로 힘들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병원을 나온 후 신소이는 시어머니에게 “괜히 마음이 너무 안 좋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소이는 “저는 나중에 가서 피검사를 하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일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 밤낮이 바뀌어 있으니까 몸이 많이 허약해졌다고 했다. 나 때문인가 싶은 마음이 자꾸 드니까”라고 근심을 드러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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