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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엉덩이 논란..'도대체 왜?'

입력 2019-05-30 23:40

사진=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사진=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30일(목) 22시 30분부터 31일(금) 1시까지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가 방송된다.

해당 작품은 지난 2016년 개봉, 윌 스미스(플로이드 로턴 / 데드샷 역), 자레드 레토(조커 역), 마고 로비(할리 퀸젤/ 할리퀀 역), 카라 델레바인(준 문 / 인챈트리스 역)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정부에서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특별 사면을 대가로 슈퍼 악당들을 고용한다. 그런데 멤버 중 한 명인 마녀 인챈트리스(카라 델레바인)가 배신을 하고 자신의 오빠를 되살려 힘을 합쳐 지구를 멸망시키려 한다. 이에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인챈트리스와 그의 오빠를 저지하기 위해 투입된다.

한편 국내에서는 마고 로비가 분한 '할리퀸'이 독특한 양 갈래 헤어와 과감한 의상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의상은 해외 TV 예고편에서 엉덩이가 드러날 정도로 짧게 수정돼 논란을 불렀다. 이에 대해 마고 로비는 "촬영하러 갔더니 바지가 정말 작았다"며 "정말 힘들게 고쳤을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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