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영은 5월의 마지막날인 31일 sns에 모두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 글을 남겼다. 지옥같은 매일매일을 벗어나고 싶다고.
팬들은 이유영의 글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해당 글은 바로 지워졌지만, 내용은 일제히 보도되었고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까지 내놓게 됐다.
소속사 측은 실수로 잘못 올린 내용이라고 답했으나, 누리꾼들은 또 다른 계정에 올리려던 것이 아닌지, 실수로 지옥같은 매일을 벗어나고 싶다고 쓴 것 자체로 놀랄 수밖에 없다.
이와 함께 누리꾼들은 이유영에게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앞서 이유영은 연인 김주혁을 떠나보내고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공식석상에서 김주혁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밝은 모습이어서 걱정 안 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더 굳건히 마음 먹어요”, “실수로 올렸다기에 마음이 놓이지만 자꾸 신경쓰이네요. 주변 분들이 더 신경써주심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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