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증권 주원 대표이사는 “IP펀드운용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아이디어브릿지 자산운용과 흥국증권의 IP전문인력과의 상호 협업을 통해 IP기반 금융투자 사업에 있어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김문수 대표이사도 “이번 MOU체결을 통해 양사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Start-up 기업과 중소벤쳐기업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흥국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지식재산에 특화된 IP투자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으로, 양사는 올해 4월에 ‘아이디어브릿지-흥국 IP로열티 유동화 전문사모펀드1호’ 상품을 성공적으로 출범시킨 바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도현 기자 kd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