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우 본부장은 의례적인 취임식을 취소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첫 만남을 갖고 △예방적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 정착 △철도의 공공성 강화 및 철도서비스 혁신 △상생의 노사문화 정립 △청렴 생활화 등의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이용우 본부장은 “안전은 철도의 최우선 가치로서 고객서비스에 최일선이 되어야 한다” 며 “안전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 함양 출신인 이용우 본부장은 1983년 부산지방철도청에 입사해 부산역장, 비서실장, 인사노무실장, 충북본부장, 경북본부장, 대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주하 기자 pj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