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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7월 코엑스 유교전서 기관교육 시장의 새 패러다임 선보여

진병두 기자

입력 2019-07-04 17:25

키즈엠, 7월 코엑스 유교전서 기관교육 시장의 새 패러다임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유아교육 전문 기업 ㈜키즈엠(대표 박형만)은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하 유교전)'에서 어린이집·유치원 등 기관 시장에 프리미엄 교육 컨텐츠와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를 결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유교전은 유아교육 업계 전반의 트렌드 변화를 예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일반 학부모 뿐만 아니라 교육 업계 종사자인 원장·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업계 종사자 특별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주최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트렌드의 세미나를 통해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프로그램들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다는데 남다른 의의를 지닌다.

키즈엠 역시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컨텐츠 변화와 디지털 세대의 요구에 발 맞춰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 컨텐츠와 디바이스를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실제 교육 현장의 원장 및 선생님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기관시장의 기대에 부응해 키즈엠은 일반 학부모와 관람객을 대상으로도 기관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프리미엄 수업 컨텐츠를 부스 내에서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유교전 기간 동안 ‘데일리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도서전에서 만날 수 있었던 2.3m의 대형 루카와 루카 체험존을 운영하여 금번 유교전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와 결합된 컨텐츠를 아이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공간을제공할 예정이다.

키즈엠 박형만 대표는 “기관 시장에서 이미 검증 받은 프리미엄 수업 컨텐츠와 함께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를 일반 학부모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보임으로써 현재 유아교육 시장의 발전 방향과 흐름을 직접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아직 키즈엠의 컨텐츠를 접하지 못한 교육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현재 기관 시장의 발전 방향과 트렌드를 제시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행사 전까지 키즈엠에듀 홈페이지 및 키즈멘토리에서 유교전 무료 초대권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업계 종사자의 경우 유교전 입구 등록 데스크에서 명함 제출 및 간단한 확인 절차를 통해 ‘출입증’을 별도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진병두 비욘드포스트 기자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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