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손석희 폭행 TV조선 배후설' 김어준 "혐의 없음"...이유는?

입력 2019-07-11 10:15

'손석희 폭행 TV조선 배후설' 김어준 "혐의 없음"...이유는?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손석희 언론인 및 앵커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1956생으로 올해 만 63세인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폭행 의혹과 관련한 이슈들의 주기적 반복적으로 터지고 있는 것.

손석희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손석희 이름 석자가 이처럼 주목을 받는 이유는 손 사장의 폭행 사건과 관련해 'TV조선 배후설'을 주장한 방송인 김어준 씨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결론내렸기 때문.

경찰은 손석히 앵커에 대한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한 김어준 씨가 "고의로 TV조선을 비방하려는 목적은 없던 것으로 보인다"며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김어준 씨는 인터넷 방송에서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가 손석희 대표를 폭행치상 혐의 등으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그 배후에 TV조선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TV조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일각에선 특정 세력이 손석희 죽이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합리적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