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양원에서는 “다음 주말까지 여름이를 보육원에 데려다 주셔야 해요” 라며 여름이(송민재 분)를 돌려보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윤선우는 재국(이한위)를 통해서 금희(이영은)가 여름이(송민재)를 입양하지 못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도대체 이유가 뭐에요. 어제는 희망 있다고 하셨잖아요. 원장님도 보호자 적격하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말했다.
상원은 제보자가 상미(이채영 분)란 사실을 알게 된다.
상미에게 상원은 “누나였어” 라며 분노하자 상미는 “나도 잃을만큼 잃었어” 라고 한다.
경애(문희경)는 이채영에게 “네 계획대로 된거냐?”라고 물었고 이채영은 “빨리 결혼 준비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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