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비주는 가수 진시몬의 ‘어머니’를 선곡해 애절한 무대를 꾸몄다.
노래를 듣던 하춘화는 눈물을 흘렸다.
“유도선수라 그런지 힘이 좋은 것 같다. 성량도 풍부하고 잘 들었다”며 “정말 유도를 했나 싶을 정도로 몸이 가냘퍼서 의심을 하고 봤었다”고 했다.
황기순은 “오늘도 전국의 행사 관계자 여러분들과 시청자 여러분들이 눈 크게 뜨고 보셔야 할 것 같다. 오늘 별들의 전쟁이 펼쳐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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