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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경호는 1971년 생 49세 김가연은...

입력 2019-07-27 01:02

출처MBC라디오스타
출처MBC라디오스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MBC ‘라디오스타’는 김경호, 김가연, 박명훈, 안일권이 출연하는 ‘소름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황금 종려상’의 주역 박명훈은 칸 영화제에서 숨바꼭질하기 바빴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의 숨바꼭질은 ‘라스’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시청자들에게 ‘채널을 돌려달라’고 전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김경호는 1971년 생(49세), 김가연은 1972년 생(48세), 박명훈은 1975년 생(45세), 안일권은 1979년 생(41세)이다.


박명훈은 ‘기생충’ 개봉 전 단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방송에서 공개된 예정이다.


박명훈은 송강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송강호가 그의 출퇴근 요정을 자처한 것은 물론 작품 모니터링까지 해주며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해 스토리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박명훈은 촬영장 숙소에서 겪은 귀신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귀신 출몰지는 다름 아닌 배우 최우식의 방. 그가 귀신의 정체를 추측해 모두를 오싹하게 만든 가운데 윤종신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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