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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2’ 지한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진행된 가운데...

입력 2019-07-27 02:35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검법남녀 시즌2’는 범죄는 진화했고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의(오만석 분) 돌아온 리얼 공조를 다룬 MBC 첫 시즌제 드라마로, 지난 16일 방송 27, 28화는 닐슨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9.4%를 달성과 동시에 2049 시청률도 4.1%를 기록해 작품성은 물론 흥행에도 성공하며 한국형 장르 시즌제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다.


지한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 자리에서 백범은 피해자 영수의 부검결과를 발표했다.


정재영은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손이 하얗게 질릴 때까지 뱀을 꽉 쥐고 있어 사건의 실마리를 전혀 알아내지 못했던 정재영이 한층 더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예고하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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