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석은 맞선녀와 함께였고 제니한을 지나친 후 그를 욕하는 맞선녀에게 “잘 모르면서 제니 씨에 대해 함부러 말하지 말아라”라고 경고하며 “잘못된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김은지와 관련한 일로 얘기한 최송아와 이동주는 서서히 끌리기 시작했다.
결국 회사에서 오은석(박진우 분)과 함께 자리에 앉게된 세 사람. 김은지에게 커피를 부탁한 이동주는 살짝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김은지가 커피를 3잔만 들고 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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